뒷면의 원재료표를 읽어본 적 있으신가요?
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다면,
이제 알 수 있는 것을 선택할 때입니다.
가공식품의 많은 원재료는 먹는 사람이 아니라 만드는 쪽의 사정에서 출발합니다. 더 오래 보존하기 위해, 더 싸게 만들기 위해, 더 빠르게 유통하기 위해 — 원래의 재료 대신 그것을 흉내 낸 대체물이 들어갑니다. 그리고 대체물이 만든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또 다른 첨가물이 따라 들어갑니다.
푸르나이는 그 순서를 처음부터 다르게 시작합니다. 더 비싸고 덜 편리하더라도, 대체하지 않아도 되는 원재료를 먼저 선택합니다. 재료가 진짜이면, 흉내 낼 이유도, 보완할 이유도 없어집니다.
그래서 원재료표가 짧아지고, 읽을 수 있게 됩니다. 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가공식품은, 원재료표를 읽었을 때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것입니다.
전 제품 HACCP 인증. 모든 원재료와 원산지를 투명하게 공개합니다.
국산 버터, 전란액, 통밀, 유기농설탕. 원재료 네 가지가 전부입니다. 소보로와 초코 두 가지.
무항생제 국산 돼지고기 61%. 아이 간식으로도 편하게 줄 수 있습니다.
국산 원유로 만든 자연치즈 46%. 유정란과 우리밀로 반죽했습니다.
무항생제 국산 돼지 70%. 연육제와 충전물 없이 고기 본연의 식감을 살렸습니다.
무항생제 오리에 사과, 배, 황기 등 20여 가지 자연 양념으로 풍미를 냈습니다.
국내산 돈육 96.8%. 목초액 없이 너도밤나무로 직접 훈연했습니다.
유기농 멥쌀, 엿기름, 설탕, 물. 원재료 네 가지가 전부입니다.
좋은 재료를 찾는 일에서 한 걸음 더 — 푸르나이는 해발 600m 이상의 오대산·방태산 고지대에서 벌나무(산청목) 4만 주 이상을 직접 재배하고 있습니다.
사서 쓰는 것이 아니라, 직접 기르고 만듭니다. 이 벌나무로 만든 '내몸에벌나무차'는 한살림을 통해 만나실 수 있습니다.
벌나무 이야기 더 보기푸르나이는 2024년에 시작한 브랜드입니다.
새 이름이지만, 뒤에는 30년 넘게 국산 원료와 유기농을 고집해온 사람들이 있습니다. 오래 만들어 본 사람들이 모여, 원재료 중심으로 식품을 기획하고 만듭니다.
좋은 재료를 충분히 쓰면 무언가를 인위적으로 넣을 필요가 없다는 걸,
경험으로 압니다.